양궁 3관왕 김우진 환영회…"2028 LA 올림픽 도전"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에서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 선수 환영회가 오늘(8일) 오전 청주시 동부창고에서 열렸습니다.
환영회에서 김우진 선수는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며 "안주하지 않고 2028년 LA올림픽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환영식을 마친 뒤 팬 사인회를 갖고 자신을 응원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환영회는 시민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청주시는 김우진 선수와 홍승진 감독에게 각각 포상금 3,000만 원을, 정선희 코치에게 1,5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천재상 기자 (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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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_김우진 #금메달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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