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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3분 만에 땀이 '뚝뚝'…폭염 속 밭일 체온 변화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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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에 땀이 '뚝뚝'…폭염 속 밭일 체온 변화 보니

[앵커]

입추가 지났지만,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밭일을 하다 쓰러지거나 심지어 생명을 잃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요.

온열질환 사망자 대부분은 열사병으로 추정됩니다.

밭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나경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긴 소매에 모자까지 눌러쓴 어르신이 밭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