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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여야, 8월 국회서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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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8월 국회에서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달 열리는 본회의에서 쟁점이 없는 꼭 필요한 민생 법안은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른바 '구하라법'과 간호법 등은 쟁점이 없어 여야가 충분히 함께할 수 있고, 전세사기특별법의 경우 쟁점이 조금 남아 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