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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한동훈 "취약층 전기요금 지원·반도체법 당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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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130만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1만 5천 원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 밖에도 반도체 특별법을 묶어서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며, 대통령 직속 특위를 설치하고, 반도체 산업 관련 규제를 일원화하는 방안 등을 담은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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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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