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 1천 명으로 본토 공격했지만 저지"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은 현지시간 7일 최대 1천 명에 이르는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본토 공격을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소집한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우크라이나 군이 쿠르스크주 방향의 더 깊은 영토로 진격하는 것을 막았다"고 보고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우크라이나 군이 최소 100명이 숨지는 등 315명의 병력 손실을 겪었으며, 전차 7대를 포함해 54대의 군 장비를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우크라이나 #러시아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은 현지시간 7일 최대 1천 명에 이르는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본토 공격을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소집한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우크라이나 군이 쿠르스크주 방향의 더 깊은 영토로 진격하는 것을 막았다"고 보고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우크라이나 군이 최소 100명이 숨지는 등 315명의 병력 손실을 겪었으며, 전차 7대를 포함해 54대의 군 장비를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우크라이나 #러시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