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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러시아 남서부 이틀째 지상전‥푸틴 "대규모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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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남서부에 이틀간 대규모 공격을 단행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을 격퇴했다고 밝혔는데,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대규모 도발을 감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러시아 남서부 국경에서 1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쿠르스크 지역 수드자 인근 도로에 정차한 우크라이나 군용 차량으로 포탄이 떨어집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이틀째 러시아 본토에서 지상전을 펼치는 가운데, 러시아도 항공 병력과 로켓, 미사일을 동원하며 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