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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충돌 직전 자제...뇌관인 '27세 규정'은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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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배드민턴협회, 충돌 직전 '일단 멈춤'

안세영, 5년 뒤에나?…협회, 규정 완화에 난색

스폰서 후원으로 협회 운영…훈련·꿈나무 육성 등

[앵커]
'셔틀콕 여제' 안세영 선수도, 배드민턴 협회도, 거친 충돌보다는 '일단 멈춤'을 선택했습니다.

다만 쟁점으로 보이는 이른바 '27세 규정'을 두고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향후 법적 분쟁도 예상됩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폭탄 발언'을 했던 안세영 선수도, 여론 뭇매를 맞는 배드민턴협회도, 인천공항 구름 취재진 앞에서 약속한 듯, 입단속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