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구독형 도시락…"영양성분 함량 표시 기준 안 지켜"
일부 '구독형 도시락'이 영양성분 함량 표시 기준을 지키지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구독형 도시락 52개를 조사해보니, 33개 제품이 표시한 함량과 실제 영양성분 함량이 달랐습니다.
당류 함량을 부정확하게 표시한 제품이 26개로 가장 많았는데, 이 중 3개 제품은 당류를 0g으로 기재했지만, 조사 결과 2~4g의 당류가 들어간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12개 제품은 저열량과 저나트륨, 고단백 등 영양성분 강조 표시 기준을 어기고 광고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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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형도시락 #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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