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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슈+] "전기차 화재, 피해 보상 절차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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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성훈 변호사 / 박진준 기자

Q.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전기차에 불이 나, 주차장에 있던 차량 140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이 더위에 단전과 단수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박 기자, 화재 원인이 좀 나왔나요?

[김필수/대림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전기차 화재의 가장 큰 요인 중에 하나가 과충전된 상태에서 서 있으면 언제든지 불 날 수가 있어서 과충전을 시키지 않는 게 중요해요. 무슨 얘기냐면 과충전이 보통 배터리의 97~8%까지 충전을 하거든요. 이거를 충전 효율을 한 90% 이하로 낮추게 되면은 화재 예방을 상당히 많이 할 수가 있어요."

Q. 변호사님, 주차장에 서 있던 차량 140대가 불에 타거나 손상을 입었습니다. 아파트 배관도 녹았구요. 주민들 피해가 어마어마한데, 이거 피해 보상 어떻게 이뤄질까요?

Q. 내에 보급된 전기차가 60만 대가 넘는데요. 사고 예방 대책이랄지 그런 게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Q. 박 기자, 지금 제기되는 문제 중 하나가 처음부터 배터리 불량 아니었겠냐 이런 지적도 나오는데요. 그럼 보상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Q. 유튜브나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며 코인왕으로 불렸던 일명 ‘존버킴’. 코인으로 큰 돈을 벌었다고 과시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인물인데요, 며칠 전 구속됐습니다. 박 기자, 사건 자체보다는 검찰의 압수품 때문에 세상의 관심이 더 크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인가요.

Q. 근데 존버킴이 작년 중국으로 밀항까지 시도했다면서요?

Q. 존버킴이 발행했다는 코인을 포도 코인이라고 부르던데, 그런데 이게 실체가 없어 결국 검찰은 사기 혐의로 기소를 한 거잖아요. 변호사님, 코인을 만들고 판매하고 뭐 재재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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