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곳은 경포해수욕장으로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의 모습이 시원해 보이는데요.
현재 대기 하층부터 상층까지 전 층에 뜨거운 공기가 가득 차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계속 발효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도 안성은 체감온도가 39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는데요. 올해 들어 오늘은 서울을 포함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들이 많았습니다.
해가 지면서 기온은 점차 내려가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높게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전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시작하겠고요.
내일 한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34도 대구 35도 예상됩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이나엘입니다.
이나엘 기상캐스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현재 대기 하층부터 상층까지 전 층에 뜨거운 공기가 가득 차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계속 발효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도 안성은 체감온도가 39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는데요. 올해 들어 오늘은 서울을 포함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들이 많았습니다.
해가 지면서 기온은 점차 내려가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높게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전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시작하겠고요.
내일 한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34도 대구 35도 예상됩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5~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이나엘입니다.
이나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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