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우리나라 여자 선수로 28년 만에 올림픽 단식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단식 8강전에서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던 라이벌,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안세영은 잦은 실책을 범하며 야마구치에게 첫 게임을 내줬지만, 이후 날카로운 공격력과 체력을 앞세워 이어진 두 게임을 모두 따냈습니다.
우리 여자 선수가 올림픽 4강에 오른 건 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 우승한 방수현 이후 28년 만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안세영은 단식 8강전에서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던 라이벌,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안세영은 잦은 실책을 범하며 야마구치에게 첫 게임을 내줬지만, 이후 날카로운 공격력과 체력을 앞세워 이어진 두 게임을 모두 따냈습니다.
우리 여자 선수가 올림픽 4강에 오른 건 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 우승한 방수현 이후 28년 만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