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선수와 교류하는 북한 선수들…한국 언론에는 냉랭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북한 선수들이 한국 언론과는 접촉을 최소화 하면서도 외국인 선수나 관중과는 교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홍슈에는 지난달 29일 북한 여자 기계체조 '간판' 안창옥의 올림픽 신분증 목줄에 누군가가 판다와 에펠탑이 그려진 배지를 달아주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또 탁구 혼합 복식에서 파트너를 이뤘던 리정식과 김금영이 선수들과 '셀카'를 찍는 순간을 캡처한 사진도 올라왔습니다.
이런 북한 선수들의 모습은 한국 언론을 마주칠 때 질문을 받지 않는 등 냉랭한 태도를 보이는 것과 상반되는 모습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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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탁구 혼합 복식에서 파트너를 이뤘던 리정식과 김금영이 선수들과 '셀카'를 찍는 순간을 캡처한 사진도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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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북한선수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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