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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탕수육 5만 원·자릿세 10만 원‥제주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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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탕수육 5만 원, 짬뽕탕 5만 원, 물회 5만 원, 자릿값은 10만 원.

피서철에만 영업하는 제주도 유명 해수욕장의 간이음식점들에서, 바가지 요금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해수욕장 한복판에 붉은 등을 켠 파라솔이 빽빽이 들어서 있습니다.

피서철에만 영업을 하는 간이 음식점입니다.

[관광객]
"뷰 값이라고 하죠. 그래 이런 소리에 이런 분위기에 그냥, 한 번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