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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광역버스 노선 조정에 퇴근시간 31%↓…시민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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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노선 조정에 퇴근시간 31%↓…시민 반응은

[앵커]

정부가 교통 대란을 빚었던 명동과 강남 일대 광역버스 노선과 정류장 위치를 조정한 결과, 퇴근시간이 최대 31%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대책의 효과를 체감했는지, 문형민 기자가 반응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퇴근 시간 때마다 버스들로 교통 대란이 벌어졌던 명동성당 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