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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땅에서 솟구친 거대한 기둥..."도망쳐" 관광객들 혼비백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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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비스킷 분지에서 갑작스러운 폭발이 발생해,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약 30명의 관람객이 있었는데, 이들이 촬영한 동영상에는 간헐천에서 아파트 높이의 검은 물기둥이 하늘 높이 솟구치는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끓는 물과 증기, 진흙, 각력암(작고 모난 입자들이 모여서 굳은 퇴적암)이 뒤섞인 분출물이 터져 나오자 놀란 관람객들은 서둘러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