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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네타냐후 미 의회 연설…해리스 불참·트럼프 중재자 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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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미 의회 연설…해리스 불참·트럼프 중재자 자임

[앵커]

미국을 방문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 의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상원의장이기도 한 해리스 부통령은 불참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중동의 평화를 중재할 적임자임을 내세웠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의회 연단에 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반군과 벌이고 있는 전쟁은 결국 미국의 적인 이란과의 싸움이라며 미국의 신속한 군사 지원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