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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문화연예 플러스] 검찰,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에 징역 4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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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의 결심 공판이 어제 열렸습니다.

검찰은 유 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00만 원, 추징금 154만 원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유아인에 징역 4년 등을 구형하면서, "유명 연예인으로 재력과 유명세를 이용해 의사를 속이며, 5억 원 상당의 돈으로 마약을 타인 명의로 불법 취득했다"고 지적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