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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트럼프, 팔레스타인 수반 편지 공개..."중동평화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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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정상과 교류를 부각하며 중동 평화 중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이 피격당한 다음 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보내온 위로 편지를 공개하고 "고맙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라는 손 글씨를 남겼습니다.

또 편지 위에는 비비 네타냐후와의 26일 회동을 고대한다며 그 이상으로 중동 평화 확보를 고대한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