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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단독] "미국 산삼 보낼게요" 최재영, 김건희 여사에 '선물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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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와 최재영 목사가 2년에 걸쳐 주고받은 SNS 내용을 저희가 입수해 분석했더니, 최 목사는 환심을 사기 위해 지속적으로 김 여사에게 다양한 선물을 주겠다고 접근했습니다. 김 여사가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거절의사를 밝혔는데도 집요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김건희 여사 선친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접근한 최재영 목사는 대선이 한창이던 2022년 2월, "미국 산삼 몇 뿌리를 보낼테니 어머니께 고아드리라"며 주소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