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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尹-한동훈, 178일 만에 마주앉아 '삼겹살 화합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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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거의 반 년 만에 마주앉았습니다. 한동훈 지도부 출범 첫날 용산 대통령실 초청 만찬이 이뤄진 건데, 시작 분위기는 좋아보였습니다. 현재 상황, 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선영 기자, 만찬이 아직 진행 중인가요?

[기자]
대통령실 청사 앞 정원 레스토랑인 파인그라스에서 6시 30분에 시작해 조금 전 8시 30분에 끝났습니다.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 전원이 참석했고, 낙선한 원희룡 전 장관과 나경원, 윤상현 의원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