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한미일, '불가역적 안보체계' 구축 속도낼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미일 국방장관이 오는 28일 일본 도쿄에 모여 북한 위협에 대한 대응과 3국 안보협력 체계화를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특히 불가역적인 안보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말 한미일 3국은 공해 상에서 '프리덤 에지' 훈련을 처음 실시했습니다.

핵 추진 항공모함과 이지스함 등 각국 핵심 전력이 대거 동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