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더본코리아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 심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더본코리아의 가맹사업법 등 위반 여부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들이 더본코리아가 매출 정보를 부풀려 제공했다며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공정위에 신고한 데 따른 것입니다.

더본코리아는 "매출을 보장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의 소명 자료를 공정위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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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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