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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3년 내 전쟁 발발 위험"...영국 육군 수장의 경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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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임 육군 참모총장이 러시아 등의 위협으로 인해 3년 이내에 전쟁이 터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면서, 국방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롤런드 워커 영국 육군 참모총장은 취임 후 첫 연설에서 영국이 "격변의 축"으로 인한 위험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러시아와 중국, 이란 등 적대 세력에 의한 전쟁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