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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해리스 첫 유세‥"트럼프에 오차범위 내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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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민주당의 차기 대선 후보로 확실해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늘 경합주를 찾아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해리스가 트럼프를 상대로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해리스 부통령의 첫 유세지는 공화당 전당 대회에서 트럼프의 대관식을 치른 위스콘신주 밀워키였습니다.

올해 5번째 방문이지만 경합주 중 위스콘신을 최대 승부처로 인식하고 있다는, 상징적 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