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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윤 대통령, 새 지도부 초청 만찬‥"당·정 대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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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한동훈 당대표 등 여당의 새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찬을 함께합니다.

전당대회 갈등을 빨리 봉합하고 당정 불화설을 불식시키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승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등 새 지도부와 전당대회 낙선 후보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찬을 합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MBC와의 전화통화에서 "한 대표와 최고위원 당선자 5명 등 신임 여당 지도부는 물론 전당대회 낙선자와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등 퇴임하는 여당 지도부 전원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