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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대구 도심에 특급 호텔 진출..."동성로 부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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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특급호텔이 대구 기업과 손잡고, 대구 도심에 5성급 호텔을 운영합니다.

최근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와 맞닿은 곳에 자리해 대구시가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거로 보입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려고 만든 대구 도심 공원 끝자락에 5성급 호텔이 들어섭니다.

지역 기업이 천800억 원을 투자해 29층 규모 건물을 짓고, 운영은 호텔신라가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