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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해리스 '공화당 전당대회' 밀워키서 사실상 첫 대선 유세...후원금 1억 달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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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렸던 밀워키에서 첫 '대선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환호하는 군중 앞에서 다가오는 11월 대선에서 자유와 혼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선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렸으며, 마지막 날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