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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배달앱 때문에 자영업 혼수상태" 시민단체·정부 압박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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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점유율 60%가 넘는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 독일 본사에 연간 4천억 원을 배당하면서도 단박에 수수료율을 44% 넘게 올려 원성을 사고 있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배달앱의 횡포에 시민단체와 정부가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태도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민단체들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