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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쇄신·신사업 '비상'...카카오 "경영 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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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범수 위원장이 구속되면서 수장을 잃은 카카오는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룹 쇄신과 신사업 추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카카오는 정신아 대표를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8일, 임시 그룹협의회에 참석한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은 "어떤 불법 행위도 지시하거나 용인한 적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