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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北 '트럼프 당선' 준비?...김정은 수차례 언급하자 일침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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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후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것에 대해 "미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트럼프가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언급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은 미국의 정치적 혼란에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트럼프와 김정은 사이의 개인적 친분을 인정하면서도, 이것이 북미 관계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