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파리올림픽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죠.
현지 훈련 캠프에서 마무리 훈련에 한창인 우리 선수들, 모든 게 순조롭다며 최고의 활약을 자신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구본길이 태극기를 앞세운 채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신유빈/여자탁구 대표팀]
"에펠탑을 한번 가까이서 보고 싶어요. 에펠탑 앞에서 멋진 메달을 받고 싶습니다."
이미 지난 12일부터 파리 외곽 퐁텐블로에 마련된 사전 훈련 캠프에서 현지 적응과 함께 몸상태를 끌어 올려온 선수들.
선수단 첫 메달 기대주인 수영 김우민부터, 개막식 기수로 뽑힌 육상 우상혁까지.
[김우민/수영 대표팀]
"제가 첫 경기를 잘해야지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우상혁/육상 국가대표]
"이 한 몸 갈아서 꼭 메달을 따볼 생각입니다."
종목별 훈련 시설뿐 아니라 식사 메뉴 하나 하나까지 진천선수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환경에서, 선수들은 개막식도 포기할 정도로 의욕이 커졌습니다.
"경기 시작날이 개막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잘 준비해서 이번에 좋은 성적 내겠습니다."
이제 최후의 담금질만 남았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5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퐁텐블로에서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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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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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죠.
현지 훈련 캠프에서 마무리 훈련에 한창인 우리 선수들, 모든 게 순조롭다며 최고의 활약을 자신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구본길이 태극기를 앞세운 채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선수단 본진까지 합류하면서 올림픽 준비 체제는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신유빈/여자탁구 대표팀]
"에펠탑을 한번 가까이서 보고 싶어요. 에펠탑 앞에서 멋진 메달을 받고 싶습니다."
이미 지난 12일부터 파리 외곽 퐁텐블로에 마련된 사전 훈련 캠프에서 현지 적응과 함께 몸상태를 끌어 올려온 선수들.
선수단 첫 메달 기대주인 수영 김우민부터, 개막식 기수로 뽑힌 육상 우상혁까지.
하나같이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김우민/수영 대표팀]
"제가 첫 경기를 잘해야지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우상혁/육상 국가대표]
"이 한 몸 갈아서 꼭 메달을 따볼 생각입니다."
종목별 훈련 시설뿐 아니라 식사 메뉴 하나 하나까지 진천선수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환경에서, 선수들은 개막식도 포기할 정도로 의욕이 커졌습니다.
[구본길/펜싱 대표팀]
"경기 시작날이 개막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잘 준비해서 이번에 좋은 성적 내겠습니다."
이제 최후의 담금질만 남았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5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퐁텐블로에서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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