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트럼프 키스 피한 멜라니아?…'부부 불화설' 또 모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럼프 키스 피한 멜라니아?…'부부 불화설' 또 모락

최근 막을 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멜라니아 여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이에 연출된 어색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락 연설 뒤 연단으로 올라 온 멜라니아 여사에게 키스하려 하자 멜라니아 여사가 그의 뺨 쪽으로 얼굴을 댔고, 결국 멜라니아 여사의 볼에 입을 맞췄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이 장면을 두고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의 키스를 피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트럼프가 취임한 2018년에는 멜라니아 여사가 다섯 달 늦게 백악관에 들어가며 불화설이 불거졌고, 2020년에는 그가 이혼을 결심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강재은 기자 (fairydust@yna.co.kr)

#트럼프 #멜라니아 #미국대선 #불화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