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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원희룡 "한동훈, 혼자 빠져나가려는 모습 비열...동지 의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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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희룡 당 대표 후보는 '공천 취소' 논란 관련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혼자 빠져나가려는 비열한 모습에 많은 분이 통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원 후보는 오늘(20일) 대구 당원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패스트트랙 사건은 우리 당원과 의원들에게 너무 큰 상처인데, 한 후보가 이를 후벼 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후보가 우리가 동지란 생각으로 사과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일이 커지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