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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마약 구매 자금 모으려 보험사기 벌인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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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등 마약을 구입하기 위한 자금을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는 등 보험사기를 벌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 등 1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9달 동안 경기 광명과 포천 등 수도권 네 곳에 있는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서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