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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단독인터뷰] 조세호 "예비신부 애칭은 '공주'…안재욱 당연히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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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는 다른 세계에 살 것만 같은 스타들. 하지만 허물없이 대화를 나눠 보면, 의외의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YTN star가 스타에게 친구가 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예의나 격식 따지지 말고, 반말로 편하게 대화하자고요. [반말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숨은 매력을 만나보지 않을래요? 친구처럼 편안한 말투와 다정한 눈빛에 새삼 입덕할지도. 이번에 소개할 친구는 '프로불참러'에서 '예비 신랑'으로 돌아온 조세호. 그럼 이제 우리, 말 놓기다?

"예비 신부 애칭? 처음 공개하는데..."

반말인터뷰의 새 친구 조세호가 쑥스러운 미소 가득한 '예비 신랑'의 모습으로 YTN을 찾았어.

세호는 훅 들어온 기자의 세계관 설정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말을 놓는 게 쉽지 않지만 노력을 해볼게"라며 유쾌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몰입했지.

특히 10월 20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으로서 설레는 소감도 전했는데, 예비 신부의 애칭 공개부터 자신의 이상형과 부합한다는 고백으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