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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블링컨 "북중러 군사 밀착...中, 현 상황 매우 불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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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과 러시아, 중국의 군사적 밀착 움직임에 우려를 표하며 중국으로선 현재 위치가 매우 불편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애스펀 안보포럼 노변담화에서 러시아가 북한과 이란, 불행스럽게도 중국과 제2의 해결책을 찾았다는 게 사실이라며 그들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방위 산업의 기반을 유지할 방법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