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전 10시 40분쯤 부산 영도구에 있는 경사로에서 70대 기사가 몰던 유치원 버스가 뒤로 미끄러지며 주차된 1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유치원생 4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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