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농가 일손 보태요"...대학생 농활 구슬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방학철을 맞은 대학생들이 충북 충주지역 농가 곳곳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여름 피서보단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을 돕겠다며 일손 보태기에 나섰습니다.

CCS 충북방송 정현아 기자입니다.

[기자]
충주의 한 마을회관.

밭일을 나가기 전 작업 요령을 주의 깊게 듣는 대학생들.

모자를 쓰고 장갑을 나눠 끼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동국대 학생들이 충주지역 농촌 마을의 일손을 보태기 위해 한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