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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생후 2개월 아기 태우고…생중계하며 달아나던 아빠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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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대가 주택가를 빠른 속도로 달립니다.

차선을 넘나들고 도로를 역주행하기도 합니다.

경찰차 여러 대가 그 뒤를 바짝 쫓습니다.

무장강도 혐의로 수배된 용의자 차량입니다.

아찔한 추격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 용의자는 SNS를 통해 달아나는 상황을 생중계했습니다.

그런데 차 안에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용의자 아내 : 정말 이럴 거야? 아기랑 나를 죽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