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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임성근 통화내역 공개...'구명 로비 의혹' 멤버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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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통화 내역이 공개됐지만, 이른바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인물들과의 통화 기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사법원은 임 전 사단장이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주고받은 전화와 문자 기록을 최근 제출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포함해 골프 모임을 의논한 대화방 멤버들과 소통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