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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800-7070' 이종섭 앞서 조태용·주진우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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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시작점인 지난해 7월 31일,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에 걸려 온 대통령실 내선 전화번호의 통신 기록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 번호로 누군가, 이 전 장관과 통화하기 직전에 조태용 당시 국가 안보실장과 주진우 당시 대통령실 법률 비서관과도 통화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31일 채 해병 순직 사건에 대한 해병대 수사단의 발표가 연기되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