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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총격범, 범행 62분 전 '요주의 인물'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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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암살을 시도한 총격범 매슈 크룩스가 범행을 저지르기 62분 전에 '요주의 인물'로 지목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총격을 시작하기 20분 전엔 비밀경호국 저격수도 크룩스의 위치를 파악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ABC 방송은 복수의 사법 당국 관계자와 소식통을 인용해, 연방수사국 FBI와 비밀경호국 등이 이 같은 내용을 의회에 보고했다고 현지시간 17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