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에 침수차량 2,400대 넘어…추정 손해 223억원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차량 피해가 2,400대를 넘어섰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오늘(18일) 오전 9시까지 자동차보험 판매 손해보험사 12개사에 침수 피해 등이 접수된 차량은 2,463대, 추정 손해액은 223억5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도 서울과 인천, 경기권 등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있어 피해액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와 금융당국은 올해부터 자동차보험 가입 정보를 활용해 침수 및 2차 사고 위험차량에 대피안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손해보험업계 #침수차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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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도 서울과 인천, 경기권 등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있어 피해액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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