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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2029년까지 시세보다 크게 저렴하게 23만 6천 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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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시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정주 여건이 좋은 지역에서 2029년까지 시세보다 크게 저렴하게 23만 6천 호를 분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7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청년이나 무주택 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주택공급을 확실하게 늘릴 것이라며 교통 등 정주 여건이 우수한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수준으로 오는 2029년까지 23만6천 호를 분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