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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날씨] 잠기고 통제되고...제보로 본 피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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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때 호우경보까지 내려졌던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곳곳에서 도로가 물에 잠기고,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시청자들이 YTN에 보내온 피해 현장의 모습을 윤웅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녹양역 인근 한쪽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화물차 바퀴의 절반 높이까지 물이 들어찼습니다.

출근길인데도 시민들은 역으로 건너갈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