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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자막뉴스] "끝도 없이 몰려와"...겁에 질린 어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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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빠져나간 해변이 각종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나뭇가지와 풀들 사이로 음료수 캔과 화장품 통이 뒤엉켜 있습니다.

충북 지역 전화번호인 043이 찍힌 플라스틱 상자와 농약병까지 발견됩니다.

많은 비로 금강을 따라 떠내려온 '장마 쓰레기'가 금강하굿둑 수문이 열리면서 서해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해안가에 쌓인 쓰레기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화분 같은 일반 생활 쓰레기부터 안전모, 그리고 건설 자재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