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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가계·자영업자 '은행 대출' 연체율 상승…집중 관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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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자영업자 '은행 대출' 연체율 상승…집중 관리 돌입

[앵커]

은행들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계 연체율은 소폭 오른 가운데 빚을 못 갚는 사장님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은행들은 충분한 충당금을 쌓으면서도 개별적인 연체 관리에 들어갈 거란 방침입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