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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잇따르는 '미혼 남녀 만남 행사'...저출생 극복 대안 될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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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을 만날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미혼 남녀 만남 행사'를 주최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뚜렷한 성과까지 나오면서 관심이 쏠리는데요

최근에는 시흥에서 열렸습니다.

시흥시민이거나 시흥에서 직장을 다니는 1997~87년생이 대상이었는데요

미혼 남녀 각 30명씩 선발하는 자리에 241명이 지원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