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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현장영상+] 우원식 국회의장 "첫 회의 못한 상임위도 6곳이나 돼...여야,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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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이 극한 대치를 이어가며 22대 국회 개원식도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여야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7월 임시국회 일정을 협의합니다.

당장 모레(18일) 본회의 개최를 촉구하는 민주당과 일방적인 의사일정이라고 반발하는 국민의힘이 접점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그럼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국민들께서 여야의 정말 가파른 대치 상황에 불안감마저 느끼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여야가 함께 성찰할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