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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전공의 44명 복귀...정부 "9월 수련 설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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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어제(15일) 정오 기준 전체 211곳 수련병원의 출근자가 지난 12일보다 44명 늘어 출근율이 8.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출근자 수는 전체 전공의 만3,756명 가운데 1,155명으로 전공의 복귀와 사직 처리 마감일인 어제까지 복귀한 전공의가 극히 소수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와 관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공의 복귀와 사직 처리 마감일이 지났지만, 복귀 의견을 낸 전공의들이 많은 것 같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